올림피아코스 황의조 프로필 이적 주급 연봉 효민 총정리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그리스 1부 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였습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던 그는 프랑스 다수의 팀의 제안도 뿌리치고 EPL을 최우선으로 하였고, 결국 EPL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형식으로 계약되었습니다. 한 시즌을 그리스에서 경기를 치른 뒤 내년 시즌에는 EPL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황의조 선수의 프로필 이적 주급 연봉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황의조 프로필

대한민국 국가대표님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고 있는 2013년 성남 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일본과 프랑스, 그리스 등 다양한 해외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정통 9번의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공이 없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수비를 따돌리는 움직임과 섬세함이 뛰어나며 킥력이 좋아 FK 및 중거리 슈팅 또한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골찬스를 놓쳐 "황의족"이라는 불운한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이번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후 데뷔 경기에서 황인범 선수와 호흡을 맞추며 준수한 활약을 펼쳐 시즌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출생	1992. 8. 28(29세)
신체	185cm, 82kg
포지션	스트라이커
학력	용인초 졸업 풍생중 졸업 풍생고 졸업 연세대(체육교육과 중퇴)
주발	양발(오른발)
경력	성남 FC(2013~17) 감바 오사카(207~19) FC 보르도(2019~22) 노팅엄 포레스트(2022~) - 올림피아코스 FC 임대
국가대표	47경기 16골
군대	병역특례
SNS	황의조 SNS

 

 

황의조 주급 & 연봉

EPL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 FC는 황의조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그의 이적료는 400만 유로로 한화로 53억 원 선으로 알려져 있고 추가 옵션으로 100만 유로를 지불합니다.

 

이번 노팅엄과의 정확한 계약 규모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프랑스 보르도 FC에서 받은 연봉은 18억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의조 열애설

그룹 티아라 출신의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1월 열애설과 함께, 함께 여행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간접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프랑스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두 남녀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대한 일정과 개인적인 사유로 3개월 만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져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하며,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고 알렸습니다.

 

 

황의조 등번호

황의조 선수의 등번호에 대해 소개합니다.

 

성남 FC : 10, 16, 25

감바 오사카 : 11, 16

FC 보르도 : 18

올림피아코스 : 18

국가대표 : 18

 

황의조 선수는 16 번고 18번을 가장 선호하는데, 공격수에겐 다소 낯선 등번호입니다. 16번은 자신을 처음으로 알린 등번호라 애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의조 문신

황의조 선수는 오른쪽 어깨에 늑대의 모습 타투와 레터링이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서두르지 말고, 멈추지도 말라"라는 뜻으로 자신의 축구 신념을 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의조 군대

황희조 선수는 2018년 열린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을 하며 병역 특혜 혜택을 받았습니다. 당시 24세 이상이었던 황의조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후 육군훈련소 25 연대 5중대에서 4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완료했습니다.

 

 

그리스에서 데뷔전을 치른 황의조 선수가 1년 임대 동안 활약하여, EPL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