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연극 가 2022년 12월 26일부터 다음 해 2023년 2월 19일까지 서울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관객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레드는 추상표현주의의 대표적인 화가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삶의 배경으로 하여 1950년대 뉴욕에서 일어나는 씨그램 빌딩 벽화 사건을 계기로 세대 간의 갈등과 화합을 이야기한다. 국내에는 2011년 초연하였고, 이번 시즌은 여섯번째 시즌으로 지난 5 시즌 동안 꾸준히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관객 점유율 95%를 기록했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연극 일정과 예매 티켓팅 가격에 대해 알아본다. 연극 정보 레드는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마크 로스코"와 가상의 인물인 마크의 조수 "켄"으로 구성된 2인극이다. 2009년 영국에서 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