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방영 등장인물 웹툰 소개
- TV
- 2023. 10. 22. 12:16
넷플릭스(Netflix)에서 지난 20일(금)에 "이두나!"가 공개됐다. 방영된 드라마 속 수지의 치명적인 매력과 양세종의 순수한 매력이 화제이다.
"이두나!"는 네이버 웹툰 민송아 작가 원작으로 대학가 셰어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두나"와 "원준"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화려한 K-POP아이돌 출신의 "두나"와 평범하고 착실한 대학생 "원준"이 한집에 살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둘의 로맨스가 싹트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수지는 걸그룹 출신 답게 완벽한 외모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이두나!" 방영일자와 등장인물 웹툰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아이돌 출신의 비주얼을 선보인 수지는 "작정하고 예뻐졌다"는 호평 속에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내용은 최고의 아이돌 자리에서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가 셰어하우스에서 살며, 평범한 대학생인 원준을 만나 일어나는 해프닝과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첫 만남에 "사생팬"으로 두나는 원준을 오해하지만, 원준에게 밥을 먹자, 데이트를 하자고 말하는 그녀에게 원준은 마음을 뺏겨버린다.
수지와 배우들은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해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캐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두나 후기
원작인 웹툰을 보신분들이 계시겠지만 원작의 내용과는 이야기의 전개는 비슷하지만 두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는 조금 다르다. 웹툰을 본 나는 캐릭터 붕괴에 다소 어지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잔잔한 스토리와 불안정한 "두나"의 캐릭터가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뛰어난 미모의 수지도 비주얼을 사로잡는다.
원작도 큰 스토리가 없이 잔잔한 내용이지만, 다소 잔잔하고 느린 전개에 스토리 중간에 다소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6부작으로 진행했었도 괜찮을 느낌이다.
다수의 후기를 보면 "수지만 보인다"라는 후기가 많은데, 정말 예쁜 비주얼이기에 수지의 미모가 열일한다는 기분이다.
수지의 팬이라면 역시 놓칠 수 없는 작품으로 그녀의 또 다른 필모그래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두나!" 등장인물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이두나!"는 수지, 양세종, 하영, 박세완 등 4인의 비주얼 조합이 돋보인다. "이두나!"는 "나노리스트"로 잘 알려진 작가 민송이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두나!" 등장인물 소개는 다음과 같다.
이두나(배수지)
"두나"를 연기하는 수지를 보고 있자면 마치 MISS A 활동 당시의 수지와 겹쳐 보인다. 두나는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K-POP 아이돌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셰어하우스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그녀는 항상 담배를 피우고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 그녀 앞에 평범한 대학생 원준을 마주치게 된다.
원준이 입은 옷을 보고 "사생팬"으로 착각한 그녀와 원준이 한집에서 살며 벌어지는 헤프닝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건축학개론"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대표되며 청순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수지가 이번 "이두나!"에서 통통 튀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원준(양세종)
아버지를 일찍 여윈 원준은 어머니와 동생을 보살피며 살아가며 성실히 대학생활을 한다. 마침 먼 거리 등교에서 대학가 근처로 자취를 결정하게 된다.
셰어하우스에 입주하며 예쁘장한 여자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바라보고, 사생팬으로 오해받게 된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그녀가 계속 신경 쓰이게 되는데.
현실에 마주한 청춘들의 솔직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특히 전역 후 첫 복귀작인 양세종의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두나 웹툰 정보
"이두나!"는 네이버 웨툰 평정 9.7을 받을 정도 높은 평점을 받았고 민송아 작가의 전작 "나노리스트"의 무거운 스토리와 달리 가벼운 로맨스물로 많은 여성 독자들을 보유했다.
연재는 2019년 7월 17일에 연재를 시작하여 시즌1 ~시즌3까지 연재하며 2022년 7월 28일 연재를 완결했다.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중국어, 프랑스, 태국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국으로 번역되어 연재되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의 원작으로 아주 평범한 대학생 1학년 생 "원준"이 아이돌 스타 "두나"와 대학가 근처 셰어하우스에서 살며 일어나는 해프닝과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원준은 본래 "진주"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알게 모르게 자꾸 두나에게 마음이 가며 두사람은 점차 호감을 갖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다소 어이없는 결말로 마지막에 평점이 깍이기는 했으나 가벼운 마음의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훌륭한 작품임은 변함이 없다.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가 화제가 디면서 최근 민송가 작가의 "이두나!"와 "나노리스트"의 연재가 다시 화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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