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친정엄마 공연 일정, 가격, 예매방법 총정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혜정 작가의 "친정엄마"가 3년 만에 대극장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아련한 50년대를 배경으로 현재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이 그랬듯이 한 아이의 엄마이기 전에 여자이기도 한 "엄마:의 이야기를 따듯하고 감동적인 힐링 뮤지컬로 사랑받아왔다. 

 

공연은 오는 3월 28일을 시작으로 6월 4일가지 서울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친정엄마>의 공연 일정 및 가격, 티켓 팅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정보

뮤지컬 친정엄마의 원작은 2004년 출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후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났다. 뮤지컬 공연으로는 10년 동안 320회의 누적기록을 달성하였고, 관객수는 40만 명을 돌파한만큼 국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인하지만 가장 그리운 이름인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다뤄 모든 연령층에게 감동과 힐링을 주는 무대를 선사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내편
이름만 들어도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도 한때는 소녀였던 시절, 말광량이 시골 소녀는 어느덧 엄마가 되어 자신을 꼭 닮은 딸을 낳고 키우며 소녀에서 엄마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명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장소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62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7층"

 

공연기간

2023. 3. 28 ~ 2023. 6. 4까지

 

공연시간

155분(인터미션 15분)

 

관람연령

만 8세 이상 

 

티켓 오픈

2월 15일(수) 오픈 예정

하단의 <티켓 예매>를 클릭하시면 예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친정엄마 가격 및 좌석 정보

디큐브시어트 좌석 이미지

친정엄마가 개최되는 디큐브시어터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총 1,242석을 보유하고 최고 품질의 음향시설로 생생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연출도 가능하다. 좌석 이미지와 가격정보는 다음과 같다.

 

좌석	가격
VIP석	150,000원
OP석	140,000원
R석	130,000원
S석	100,000원
A석	70,000원

 

 

뮤지컬 친정엄마 캐스팅

 

시골을 누비며 말광량이 소녀였던 그녀 "엄마"역에는 김수미, 선우용녀 등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가 무대에 나선다. 소녀에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며 가슴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다.

 

엄마와 티격태격하며 눈치보는 엄마를 부끄러워 하지만 자신도 어느새 엄마가 되어 비로소 이해를 하게 되는 "딸"역에는 오정해, 정나온이 엄마와 딸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이해를 그려나간다.

 

시어머니 역에는 민경옥이 나서고, 서울댁 역에는 홍윤희가 연기한다. 앙상블은 유정은, 박새라가 맡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세상에 모든 딸들이 봐야할 뮤지컬로 많은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3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예매

친정엄마 예매 오픈은 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이용해 예매가 가능하며 아래를 통해 예매 페이지로 이동한다.

 

 

 

 

① 상단의 <티켓 예매>를 클릭해 해당 예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② 원하시는 관람일을 선택 → 회차 및 잔여석 확인 후 선택 → 예매하기

 

 

③ 원하시는 좌석등급 선택 → 좌석 선택 → 좌석선택완료

 

 

④ 가겨 및 할인정보 확인 → 티켓 매수 선택 → 총 결제 금액 확인 → 다음단계

 

 

⑤ 티켓수령방법 선택 → 예매자 정보 확인 → 총 결제금액 확인 → 다음단계

 

 

⑥ 결제방식 선택 → 결제수단 입력 → 나의 예매정보 확인 → 다음단계

 

 

⑦ 취소 수수료 및 개인정보 정보제공 <모두 동의 선택> → 결제하기 → 예매완료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빠르게 좌석이 매진되고 있으니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언제 불러도, 들어도 슬픈 그 이름 "엄마" 이 세상 모든 딸과 엄마, 또는 가족 모두가 함께 관람하시어 따듯하고 힐링받는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바로 엄마의 거칠어진 손을 따듯하게 잡아주시길 바랍니다.